
‘싱잉인더레인 프레스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에 합류했다.
써니는 12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펼쳐진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원제 Singin’ in the Rain·연출 김재성·제작 ㈜에스엠컬처앤콘텐츠)프레스콜에서 “2번째 뮤지컬이라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연습시간은 부족하지만 역할에 부족하지 않은 써니가 되겠다.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좋은 극을 만들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싱잉인더레인 프레스콜’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싱잉인더레인 프레스콜, 써니 예쁘다”,“싱잉인더레인 프레스콜, 써니 뮤지컬에도 출연 하는구나”,“싱잉인더레인 프레스콜, 무슨 내용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은 1920년대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연극지망생 캐시와 인기 영화배우 록우드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6월 5일부터 8월 3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