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렛미인 20대 할머니'. 사진출처= 스토리온 '렛미인4' 방송 캡처
'렛미인 20대 할머니'
'렛미인' 20대 할머니 사연에 이어 또 다른 20대 노안녀 최귀명 씨 사연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외모로 고통받는 두 명의 의뢰인이 사연을 공개했다.
문 씨는 늘어진 피부와 구부정한 자세, 특히 썩은 이 때문에 20대이지만 할머니 같은 외양을 지녀 안타까움을 샀다.
또 다른 '20대 할머니' 최귀명 씨의 사연 또한 '렛미인' 패널들에게 충격을 줬다.
노안녀 최 씨는 출산 후 급격히 노안이 돼 남편으로부터 폭언과 폭력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출산 후부터 폭언과 폭력을 하고 다른 여자들과 비교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렛미인' 닥터스는 20대 할머니와 노안녀 두 의뢰인을 두고 고민한 끝에 20대 할머니를 3대 '렛미인'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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