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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삼바 리듬에 ‘다함께 저질댄스’

입력 | 2014-06-13 14:19:00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팝 디바 제니퍼 로페즈가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축하공연을 펼쳤다.

13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로 코린치앙스 아레나에서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이 진행됐다.

축하 공연 무대에 선 제니퍼 로페즈는 클라우디우 레이테, 핏불과 월드컵 공식 주제가 ‘위 아 원’을 부르며 6만 관중 앞에서 폭발적 가창력을 선보였다.

지난 1999년 1조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에 가입해 화제가 됐던 제니퍼 로페즈는 시원하게 파인 의상을 입고 축하공연 무대에 등장했다.

가슴 라인과 허벅지가 드러나 마치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초록색 의상을 입고 열정적 무대를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정말 건강미 넘치네”, “몸매가 어떻게 저래”, “대박이다”, “라이브로 본게 자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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