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조윤호가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과 셀카를 찍었다.
조윤호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상국이가 소개해 준다고 해서 미친 듯이 달려가 만난 손흥민 선수. 최대한 부담 안 주는 말만 하려고 거의 말을 못함”이라고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보인 손흥민, 조윤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윤호는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깐죽거리 잔혹사’에서 ‘~끝’을 외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톱스타 원빈과의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