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 및 골프 GTI, 미국IIHS 가장 안전한 자동차 선정
폭스바겐의 7세대 신형 골프 및 골프 GTI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에서 발표한 자동차 안전도 테스트 결과 최고 등급인 TSP+(TOP SAFETY PICK+) 등급을 획득하며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차량 충돌 시 탑승자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5개의 테스트에서 모두 최상위 등급(G)을 획득하며 컴팩트카 부문 TSP+ 등급에 선정됐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