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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유세윤, MC들 19금 별명 공개에 ‘스튜디오 초토화’

입력 | 2014-06-13 17:13:00


종편 JTBC '마녀사냥' MC인 신동엽, 성시경, 유세윤, 허지웅 4인의 '19금 별명'이 공개된다.

13일 '마녀사냥' 제작진에 따르면 유세윤은 '마녀사냥' 녹화에서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에게 어울리는 19금 별명을 지어줬다.

이날 유세윤은 모바일 모임 어플리케이션(앱)인 카카오그룹 내에 '오메기떡 그룹'이라는 모임방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제주도 특산물인 '오메기떡'은 '마녀사냥'에 소개된 사연에서 유래해 이성에 대한 관심의 표현인 '그린라이트'의 상징처럼 여겨졌다.

또 유세윤은 모임방에서 사용할 MC들의 19금 별명을 소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유세윤의 19금 별명에 숨겨진 의미에 MC들도 흡족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녀사냥'은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마녀사냥'/JT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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