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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했던 뉴스를 소개한다.
■제니퍼 로페즈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축하공연 '후끈'
'브라질 월드컵'이 개막한 가운데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제니퍼 로페즈는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에서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입고 축하공연 무대에 섰다.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위 아 원'을 열창해 개막식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제니퍼 로페즈는 월드컵 개막식 축하공연에 앞서 대기실에서 안무 연습을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하기도 했다.
■'렛미인4' 20대 할머니, '동안 미모'로 깜짝 변신
'렛미인4' 20대 할머니라 불리는 노안녀의 반전 미모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스토리온의 '렛미인4'에서는 20대임에도 불구하고 할머니를 연상케 하는 노안녀가 등장했다. 그는 얼굴과 몸이 함께 노화돼 스스로 '20대 할머니'라고 '렛미인4'에서 소개했다. '20대 할머니' 노안녀는 '렛미인4' 닥터스의 도움으로 동안 미녀로 변신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이 조기종영한다. MBC는 '개과천선'이 6·4지방선거와 브라질 월드컵 중계로 결방되면서 조기종영한다고 밝혔다. '개과천선'의 조기종영은 시청률 부진 때문은 아니라고 전했다. '개과천선' 출연 배우들의 스케줄 조율 등의 문제로 26일 조기종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철 '홍대' 거리공연, 버스킹 할아버지로 완벽 변신
가수 이승철이 홍대에 나타났다. 이승철은 6년 연속 케이블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 심사위원이 된 것을 기념해 홍대서 깜짝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이승철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할아버지로 분장한 뒤 홍대에서 거리 공연을 펼쳤다. 홍대 관객은 할아버지의 노래 실력에 환호하면서도 그가 이승철인 것을 눈치 채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설국열차' LA영화제 개막작…27일 북미 개봉 예정
영화 '설국열차'가 'LA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됐다. '설국열차'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는 11일 미국에서 열린 제20회 'LA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봉준호 감독은 '설국열차'가 'LA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된데 대해 "개인적으로 영광이다"고 화답했다. 'LA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된 '설국열차'는 27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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