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렛미인4' 방송 캡처
문선영 씨는 어린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보육원에서 자라다가 반년동안 노숙생활 끝에 현재는 모텔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그녀의 안타까운 사연은 방청객은 물론 시청자들로 하여금 눈물을 자아냈다.
특히 문선영 씨는 20대 임에도 불구하고 윗니가 거의 없는데다 피부와 몸까지 노화가 진행된 상태여서 충격을 주었다.
동안미녀로 나타난 그녀를 보자 출연진들은 물론 방청객들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문선영 씨는 "사람들과 만났을 때 예전엔 눈도 잘 못 마주치고 입도 가렸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먹는 게 불편하지 않은 게 좋다. 특히 삼겹살과 상추쌈을 가장 먹고 싶다"고 말했다.
'20대 할머니' 문선영 씨의 변신에 네티즌들은 "충격변신 이다" "20대 할머니 문선영, 의느님 솜씨는 정말 대단해!" "20대 할머니 문선영씨, 진짜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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