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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후반기 원구성 마감시한 넘겨

입력 | 2014-06-14 03:00:00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후반기 원 구성 문제와 쟁점 사안에 대한 타결을 시도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애초 이날을 원 구성 마감시한으로 잡았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해 본회의 개최가 무산됐고 국회 공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여야 원내대표는 16일 오전 다시 만나 협상을 벌이기로 했다.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