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트디부아르’
일본이 코트디부아르와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펼친다.
일본 축구대표팀은 15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브라질 헤시피에서 C조 첫 상대인 코트디부아르와 16강 진출을 위한 첫 번째 관문을 맞이했다.
이에 맞선 코트디부아르는 아프리카 최강 전력으로 주목받다. 전성기가 훌쩍 지났지만 디디에 드록바(36ㆍ갈라타사라이)를 중심으로 한 폭발적 공격력이 일본의 골문을 위협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해 12월 본선 조 추첨이 끝난 직후 알베르토 차케로니(61)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브라질 월드컵 4강에 진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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