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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결방, 코트디부아르 일본 경기 중계 편성

입력 | 2014-06-15 10:47:00

MBC


'서프라이즈' '코트디부아르 일본'

MBC '서프라이즈'가 브라질월드컵 코트디부아르-일본 경기 중계로 15일 결방됐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5분 방송하던 인기예능 '서프라이즈'는 이날 결방됐다. 대신 이날 MBC는 코트디부아르 일본 경기 중계를 편성했다.

아프리카 최강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코트디부아르는 부상으로 출장이 불투명했던 에이스 야야 투레(맨체스터 시티)가 출전한다.일본은 혼다 케이스케와 가가와 신지 등이 출전한다.

코트디부아르 일본 경기가 끝나는 오후 12시부터는 'MBC 뉴스' '출발 비디오 여행'이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누리꾼들은 "우리나라 경기도 아닌, 코트디부아르 일본 전으로 서프라이즈가 결방하다니", "스포츠 안 보는 사람은 서프라이즈 보게 해주세요", "'서프라이즈'가 코트디부아르 일본 경기로 결방합니다. 아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프라이즈' '코트디부아르 일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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