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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송가연, 차타고 장보러 가다가…

입력 | 2014-06-15 16:23:00

’룸메이트’


'룸메이트'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에프터스쿨 나나와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20)이 장을 보러 가던 중 사고를 당했다.

운전 초보인 송가연과 나나는 15일 방송되는 '룸메이트'에 출연해 팥빙수 기계를 사러가기 위해 차를 타고 마트로 향했다.

하지만 차에서 나는 난데없는 굉음에 놀라워했다. 굉음의 원인을 모르던 두 사람은 차 정비소까지 찾아간 후 나나가 운전 도중 사이드 미러를 풀지 않은 실수를 저지른 것을 알게 됐다.

두 사람은 이날 집 근처에서 4시간을 돌고 돌아 해지는 저녁에 귀가해 웃음을 주었다.

나나와 송가연의 좌충우돌 초보운전기는 '룸메이트'에서 오후 4시15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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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