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룸메이트’
‘룸메이트’ 나나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에프터스쿨 나나와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20)이 집앞에 장을 보러 가던 중 큰일을 겪었다.
운전 초보인 송가연과 나나는 15일 방송되는 '룸메이트'에 출연해 팥빙수 기계를 사러가기 위해 차를 타고 마트로 향했다.
두 사람은 이날 마트에서 돌아오던 중에 길을 잃어 집 근처에서 4시간을 헤매다가 해지는 저녁에 귀가해 웃음을 주었다.
‘룸메이트’ 나나와 송가연의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 아무리 초짜라지만 대박이다” “룸메이트 나나-송가연, 지방 다녀왔나” “룸메이트 나나 덕분에 배꼽잡고 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룸메이트’ 나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