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게티이미지
‘독일 포르투갈, 뮐러 해트트릭, 페페 퇴장’
독일선수 뮐러(24·FC 바이에른 뮌헨)가 페페의 손에 가격 당한 후 쓰러졌다.
17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아레나 폰테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독일전에서 페페는 전반 37분 독일의 토마스 뮐러를 머리로 들이받는 파울을 범해 레드카드를 받았다.
‘독일 포르투갈, 해트트릭 뮐러, 페페 퇴장’ 소식을 접한 축구팬들은 “독일 포르투갈, 페페 박치기 퇴장 예민해졌나보다”, “뮐러는 해트트릭 페페 박치기 퇴장~ 대박 사건이야”, “페페 박치기 퇴장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독일은 후반 33분 뮐러의 추가골로 4-0까지 달아나며 포르투갈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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