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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진세연 박해준에 방아쇠 당겨…‘화들짝’

입력 | 2014-06-17 10:00:00


'닥터이방인 진세연'

'닥터이방인 진세연'

배우 진세연(한승희)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에서 이종석(박훈)을 총살하려는 박해준(차진수)을 막아섰다.

16일 방송된 '닥터이방인'에서는 박해준이 자신의 명령을 어긴 이종석을 총살하려고 시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닥터이방인' 진세연은 이종석을 죽이려는 박해준을 막으면서 시간을 달라고 말했다.

'닥터이방인' 박해준이 멈추지 않자 진세연은 그의 총을 빼앗아 머리 위로 총알을 난사하며 "제발 그만해"라고 소리쳤다. '닥터이방인' 진세연은 "제발 그만하라고. 지금은 기다려도 되잖아"라며 "내 결정이 틀렸는지 당신 멋대로 판단 말라"며 울부짖었다.

한편, '닥터이방인'은 천재 탈북의사가 한국 최고의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의사집단에 끼지 못하고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사진제공='닥터이방인' 진세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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