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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임신’ 이동국 아내, 미인대회 출신 ‘여신 미모’

입력 | 2014-06-17 10:50:00


'이동국 다섯째 임신'

'이동국 다섯째 임신'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가 다섯째를 임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동국은 아내 이수진 씨와 1998년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7년간 열애 끝에 2005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1997년 미스코리아 지역대회 '하와이 미' 출신으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다. 이동국은 과거 방송에서 미모의 아내를 공개하며 뭇 남성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이동국은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내 이수진 씨가 다섯째를 임신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앞서 이동국의 아내는 2007년 딸 쌍둥이, 지난해 또 딸 쌍둥이를 얻은데 이어 다섯째를 임신한 것. 이동국은 아내의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다행히 이번에는 한 명이다"고 쌍둥이는 아니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이동국 아내 다섯째 임신/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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