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효성 화보.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
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허벅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은 최근 전효성과 함께 7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효성은 자신의 허벅지에 대해 “근육의 차이. 어렸을 때부터 많이 걸어 다니면서 자연스레 근육이 많이 생겼다. 또 어린 시절부터 춤을 추다보니 운동을 하지 않은 분들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전효성은 “어릴 때는 마르고 여릿여릿한 스타일을 선망했다. 통통하고 근육 많은 체형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며 “나이가 드니깐 자신감이 생기더라. 요즘은 자신감 있게 스트레스 안 받고 지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 전효성은 몸매관리 비법에 대해 “개인적으로 많이 먹는 타입”라며 “일반인보다 훨씬 많이 먹을 것 같다. 다만 활동기간에는 많이 먹어도 운동량이 많으니까 체중 변화가 없는 것 같아 안심”라고 답했다.
한편 전효성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시크릿 전효성.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