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 KBS2 제공
한국과 러시아전을 앞두고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의 입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이영표 위원이 네덜란드와 스페인전, 코트디부아르 일본전 등 최근 브라질 월드컵과 관련해 경기 결과를 정확하게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녹화에서는 멤버 강호동과 정형돈, 이덕화, 이규혁, 서지석, 이정, 민호, 윤두준, 이기광을 비롯해 KBS 축구 해설 위원 이영표, 한준희, 조우종 아나운서, 이광용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팀 전력을 분석하던 강호동은 이영표 위원에게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를 어떻게 보나"고 물었다.
이에 이영표 위원은 "우리나라는 첫 경기에서 진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국-러시아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