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갈무리
‘한국 러시아’
이영표 KBS 월드컵 해설위원이 한국과 러시아 경기에서 70분까지만 0대0 상황을 유지한다면 우리 대표팀에 승산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잇따라 경기 스코어를 맞춘 이영표 해설위원은 17일 국가대표팀 훈련장소인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을 직접 찾아 조우종 아나운서와 함께 러시아전에 대해 전망했다.
이 위원은 이어 “선제골을 넣으면 좋겠지만 실점없이 경기를 진행하면서 후반 25분 이후 상대에게 강한 심리적 압박을 주는 것이 공격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 러시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러시아 기대된다”, “문어영표 말이 맞기를” ,“한국팀 러시아전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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