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채림, 가오쯔치 웨이보
배우 채림이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결혼설에 휩싸였다.
이데일리는 17일 “배우 채림이 ‘10월의 신부’가 된다”면서 “이미 최근 상견례를 가졌다”고 구체적으로 전했다.
이에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 측은 동아닷컴 도깨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쪽 매니지먼트사와 결혼설에 대해 확인 과정을 거치고 있다”면서 “아직 이렇다 저렇다 할 입장을 내긴 이르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이어 “결혼설의 진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임성엽 기자 lsy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