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요정' 배우 성유리(33)의 마음을 사로잡은 골프선수 겸 코치 안성현(33)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7일 성유리의 소속사는 "성유리와 안성현 씨는 지난해 말 경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고, 6개월여 전부터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안성현은 키 178cm에 몸무게 75kg으로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며 수려한 외모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998년 여성그룹 핑클로 데뷔한 성유리는 지난 2002년 SBS 드라마 '나쁜 여자들'을 시작으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경규, 김제동과 MC를 맡아 방송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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