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은 연예계 뉴스는 '핑크빛'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프로골퍼 안성현과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에 성유리 소속사는 "성유리와 안성현이 지난해 말 지인과 모임에서 만나 6개월여 전부터 만남을 갖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안성현과 열애를 인정한 성유리는 현재 SBS '힐링캠프' 촬영차 브라질에 머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중국에서 활동중인 배우 채림이 10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채림이 중화권 스타 가오쯔치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채림의 소속사와 중화권 언론 등에 따르면 채림은 연인 가오쯔치와 10월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성유리-안성현 열애, 채림 10월 결혼 축하해요", "성유리-안성현 열애, 채림 10월 결혼, 대박", "성유리-안성현 열애, 채림 10월 결혼,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