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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 함께 나눠요”… 삼성, 김제에 ‘다문화 베이커리’ 문열어

입력 | 2014-06-18 03:00:00


17일 전북 김제시에서 문을 연 다문화 베이커리 ‘이음’에서 결혼이주여성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판매할 빵을 선보이고 있다. 이음은 삼성이 2012년 4월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사회적 기업 ‘글로벌투게더김제’가 운영하며 결혼이주여성 8명이 파티시에 및 바리스타로 일하게 된다.

삼성사회봉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