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데로시·바르찰리 부상
AP통신은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다니엘레 데로시(AS로마)와 안드레아 바르찰리가 부상자 명단에 추가됐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는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이상 유벤투스)과 풀백 마티아 데 실리오(AC밀란) 등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데로시와 바르찰리까지 부상자 명단에 올라 총체적 난국에 놓였다. 15일 잉글랜드를 2-1로 제압한 이탈리아는 21일 코스타리카, 25일 우루과이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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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