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
‘인간 문어’이영표 “러시아 2:1로 이길 것”
브라질 월드컵 H조 1차 조별 예선 한국 대 러시아전에 대한 이영표 위원의 예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영표 위원은 스페인의 패배와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경기 스코어를 맞혀 일명 ‘인간 문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한편, KBS 2TV‘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러시아가 마지막 10분에 집중력이 떨어진다느 것을 볼 때, 우리가 0대 0으로 나가다가 마지막 10분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표 위원은 “2002, 2006, 2010년에 우리가 첫 경기를 다 이겼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다”며 “긍정적인 흐름이 있다”고 전했다.
‘인간 문어’이영표 위원의 예언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간 문어’이영표 예언, 무조건 이기기를”, “‘인간 문어’이영표 예언, 승산이 있는듯”, “‘인간 문어’이영표, 예언이 적중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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