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러시아] ‘무한도전’ 거리응원에 분위기 ‘후끈’

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대한민국 러시아, 무한도전 거리응원’

‘무한도전’ 응원단이 광화문 거리응원에 나섰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대한민국 대 러시아 경기에 앞서 18일 오전 5시(한국시각) 광화문 광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무한도전’ 거리 응원에는 유재석, 정준하, 손예진, 정일우, 바로(B1A4), 리지(애프터스쿨), 박명수, 하하 등이 참여했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공식 응원가 ‘빅토리’와 ‘붉은 노을’ 등을 부르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대한민국 러시아, 무한도전 거리응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음에는 나도 가야지”, “무한도전 거리응원 재밌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한민국 러시아 경기는 후반 30분까지 1대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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