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유인나 사진=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지현우 유인나
배우 지현우가 동료 배우 유인나와의 결별에 관한 질문에 노코멘트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제작발표회가 18일 서울 중구 장충동 엠버서더 호텔에서 열렸다. 배우 지현우와 신성록, 손호준, 가수 정은지 등이 참석했다.
앞서 지현우와 유인나는 2012년 방영된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인연을 맺었으나 5월 결별을 인정했다.
또 지현우는 제대 후 복귀소감에 대해 “사람은 일할 때가 제일 멋있는 것 같다. 최고로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스태프와 동료배우에게 진짜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소질 있는 최춘희(정은지 분)가 트로트를 경멸하는 천재 뮤지션 장준현(지현우 분)을 만나 스타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다.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를 본 누리꾼들은 “지현우 유인나, 드라마와 상관없는 질문을 왜” “지현우 유인나, 너무하네” “지현우 유인나, 존중하는 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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