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했던 뉴스를 소개한다.
■성유리 안성현과 열애 인정…브라질 응원 포착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프로골퍼 안성현과 열애 중이다. 성유리는 17일 안성현과 열애설이 제기되자 열애를 인정했다. 성유리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난해 말경 지인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고 6개월여 전부터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며 열애 소식을 전했다. 안성현과 열애 중인 성유리는 현재 촬영차 브라질에 머물고 있다. 현지에서 성유리가 한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근호가 월드컵 최저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컵 최저연봉을 받는 이유는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소속 이근호가 현역 군인이기 때문이다. 이근호의 월드컵 최저연봉이 화제를 모으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트위터를 통해 "이근호의 월급은 14만 9000원이다. 병장 월급을 그대로 받는다"고 밝혔다. 이근호의 월드컵 최저연봉은 178만 8000원인 셈이다.
■'결혼' 인교진-소이현, 파리로 웨딩화보 촬영
배우 인교진-소이현 커플이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떠났다. 인교진-소이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인교진-소이현은 오랜 시간 동료 배우로 친분을 쌓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인교진-소이현은 10월 4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제시카-크리스탈 '민낯 공개'에 찬사
■'세월호 사고' 단원고 교장 직위해제…행정실장 전보 조치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교장이 직위해제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세월호 사고'의 책임을 물어 단원고 김모 교장을 17일자로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단원고 교장의 직위해제에 이어 윤모 행정실장은 다른 학교로 전보 조치됐다. 도교육청은 단원고 교장을 직위해제한 이유에 대해 "사고가 나기까지 수학여행 진행 절차상 하자가 전혀 없었다고 볼 수 없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성유리 안성현 열애-이근호 월드컵 최저연봉/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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