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사이드2’ 왜 뜨나?…동시 다발 전투 게임

플래닛사이드2

'플래닛사이드2'

18일 오후 3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 '플래닛사이드2' 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날 '플래닛사이드2'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서 오른 뒤 좀처럼 내려오지 않고 있다.

'플래닛사이드2' 대규모 전쟁을 경험해볼 수 있는 다중 접속 1인칭 슈팅 게임(MMOFPS)다.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SOE)에서 개발하고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서비스한다.

플래닛사이드2는 수천 명의 게이머가 한 공간에서 실시간 전투를 펼치는 오픈월드형 게임이다. 아우락시스라는 이름의 행성 위에서 펼치지는 신흥연합군, 테란공화국, 바누지차국 등 3개 세력의 대립과 전쟁을 다룬다. 소속 세력의 자원 및 영토를 지키기 위한 전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주요 미션이다. 보병전, 기갑전, 공중전과 같은 다양한 전투를 전략적으로 펼칠 수 있으며 병력, 자원, 지형 등의 요소들을 활용한 전투도 가능하다.

한편 플래닛사이드2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벤트도 진행한다. 18일부터 7월 16일까지 캐릭터를 생성하기만 해도 무기아이템, 경험치 부스터 등이 포함된 패키지 아이템을 100% 지급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플래닛사이드2' 홈페이지(http://ps2.daum.net)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ps2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래닛사이드 2'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