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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정소림 캐스터 “육감적인 볼륨, 40대 맞아?”

입력 | 2014-06-18 21:16:00


정소림 트위터

롤챔스 정소림 캐스터

게임해설가 겸 VJ 정소림(41) 캐스터가 롤챔스(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섬머 개막전 진행을 맡아 게임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8일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핫식스 롤챔스 섬머 2014 시즌 개막전 현장에는 전용준 캐스터 대신 정소림 캐스터가 진행에 나섰다.

정소림 캐스터는 롤 여신이라고 불릴 만큼 동안 외모의 소유자다. 1973년생으로 마흔이 넘은 나이지만, 얼굴만큼은 30대 초반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특히 165cm 훤칠한 키에 볼륨감 넘치는 외모는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다.

누리꾼들은 "롤챔스 진행 정소림 캐스터가 하네요", "롤챔스 정소림 캐스터 시원하게 잘 해설하네요", "롤챔스 정소림 캐스터, 이 사람이 어딜 봐서 40대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소림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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