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18일 서울 성동구 뚝섬로 성수점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브라질 세라도 커피 원두’ 할인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 참석한 주한 브라질 대사관의 펠리피 플로레스 핀투 참사관(왼쪽에서 두 번째)과 최성재 이마트 식품본부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5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브라질 세라도 커피 원두(1kg)를 평상시보다 2000원 싼 1만5900원에 판매한다.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