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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다이어트? 김범 때문에” 늘씬 각선미

입력 | 2014-06-19 08:09:00

정은지 다이어트 사진=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정은지 다이어트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가운데, 정은지의 다이어트 계기가 관심을 끌고 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제작발표회가 18일 서울 중구 장충동 엠버서더 호텔에서 열렸다. 배우 지현우와 신성록, 손호준, 가수 정은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은지는 가죽 소재의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정은지는 화려한 킬힐을 착용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앞서 정은지는 지난해 7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 파워타임’에서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밝힌 바 있다.

정은지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찍을 때 김범 얼굴이 너무 작아 고생했다. 김범 오빠 얼굴이랑 비교되니까 저절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소질 있는 최춘희(정은지 분)가 트로트를 경멸하는 천재 뮤지션 장준현(지현우 분)을 만나 스타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다.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

정은지 다이어트를 본 누리꾼들은 “정은지 다이어트, 역시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 “정은지 다이어트, 예쁘다” “정은지 다이어트,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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