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김지훈 이수경 조여정’
배우 김지훈이 동료 여배우와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18일 방송에서는 ‘자다가 날벼락’ 특집으로 가수 이정과 박현빈, 개그맨 심현섭, 배우 김지훈이 출연했다.
앞서 김지훈은 지난해 7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조여정, 구혜선, 임정은, 이수경 중 한 명은 진짜 만났다”고 고백한 바 있다.
김지훈은 “조여정이 거짓말 할 수도 있지 않느냐. 여기서 꼭 진실만을 이야기할 의무는 없다. 다시 (열애 대상을 맞힐)확률은 낮아졌다”고 대답했다.
이어 김지훈은 “구혜선과는 지인과 친한 사이라 친해졌고 이수경과 임정은은 드라마를 같이 찍었다”며 “임정은은 6월 말에 결혼 예정인데 뭐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김지훈 스캔들 언급을 본 누리꾼들은 “김지훈 이수경 조여정, 저번에 누구랑 기사 나지 않았나?” “김지훈 이수경 조여정, 누군지 궁금하네” “김지훈 이수경 조여정, 상대방 입장에선 좋지 않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