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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했던 뉴스를 소개한다.
■공효진 교통사고 왼팔 골절…드라마 일정은?
배우 공효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공효진은 이날 오전 1시 10분경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왼팔이 골절됐다. 교통사고를 당한 공효진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효진의 교통사고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태연-백현 열애설 인정, SM 사내커플 탄생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아이돌그룹 엑소의 백현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날 한 매체가 태연과 백현의 자동차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열애설을 제기했다. 태연과 백현의 열애설에 소속사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열애설의 주인공 태연과 백현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인연을 맺었다.
■이하늬, 연인 윤계상에 god 재결합 '강추'
■싸이 '행오버' 빌보드 진입…"스눕독 감사"
월드스타 싸이의 신곡 '행오버'가 빌보드 싱글 차트인 '핫 100'에 진입했다. 빌보드닷컴은 싸이의 '행오버'가 스트리밍 점수에서 강세를 보이며 28일자 '핫 100' 차트에 26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싸이는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에 이어 '행오버'까지 3곡을 빌보드 '핫 100'에서 30위권에 진입시키는 기록을 세웠다. 싸이는 '행오버'가 빌보드에 진입한데 대해 "모두에게 감사하고 특히 스눕독에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카메룬 알렉스 송 퇴장…팔꿈치 가격에 '비난 봇물'
카메룬의 알렉스 송이 '2014 브라질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크로아티아와 경기에서 퇴장을 당했다. 이날 알렉스 송이 상대팀 선수의 등을 팔꿈치로 가격해 심판에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한 것. 알렉스 송은 퇴장 당하자 고개를 숙이고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알렉스 송의 퇴장 등으로 카메룬은 크로아티아에 0대 4로 완패했다. 언론들은 일제히 퇴장 당한 알렉스 송의 비매너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태연-백현 열애설 인정.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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