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세레이 디에 눈물, 알고보니!
코트디부아르 미드필더 세레이 디에가 국가 연주 도중 눈물을 흘린 이유가 부친상 때문이라는 보도가 쏟아졌으나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세레이 디에는 20일(이하 한국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콜롬비아 대 코트디부아르전을 앞두고 국가 연주 도중 펑펑 눈물을 쏟아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에 각국 외신들은 “세레이 디에가 경기 2시간 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비보를 전했다.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세레이 디에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세레이 디에 눈물, 부친상 때문이 아니었구나”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세레이 디에 눈물, 오보를 이렇게 크게 만들다니”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세레이 디에 눈물, 사진만 봐도 뭔가 뭉클함이 전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SB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