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얼루어 코리아
20일 패션잡지 얼루어 코리아는 최근 촬영한 김새론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는 김새론은 긴 머리카락을 풀어 내리고 롱드레스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14살 답지 않은 성숙한 여배우의 매력을 물씬 풍긴다.
또 ‘어렵고 어두운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촬영을 할 때는 그 인물이 되지만 끝나면 바로 제 자신으로 돌아온다. 도희가 되어 맞는 장면을 촬영할 때는 아프고 슬프지만 촬영이 끝나면 툭툭 털고 일어난다. 상처받은 아이는 도희이지, 저 김새론이 아니니깐" 이라고 답했다.
김새론의 화보에 네티즌은 "'도희야' 김새론, 소녀에서 숙녀로" "'도희야' 김새론, 꼬마가 아가씨가 됐어요" "김새론,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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