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둘째 부인. 사진=JTBC '썰전' 캡처
만수르 둘째 부인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인 '석유재벌'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44, 이하 만수르) 둘째 부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시즌을 맞이해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에 대해 집중 탐구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7개국 토후국 중 아부다비국의 왕자이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만수르의 아름다운 둘째 부인 셰이카 마날 빈트 모하마드 빈 사리스 알 막툼(37)이다. 만수르의 둘째 부인은 두바이 국왕 겸 아랍에미리트(UAE) 총리인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65)의 딸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썰전' 방송에서 만수르 둘째 부인 사진을 본 MC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며 만수르 둘째 부인의 미모에 대해 감탄했다.
김희철은 만수르 둘째 부인에 대해 "진짜 예쁘다"라며 환호했고, 허지웅 역시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는 거냐?"고 반문했다.
또 이날 만수르 부인 이외에도 박지윤은 "일단 만수르 하면 '부가 뭔지 보여주겠다!'라는 발언이 유명하지만 이는 의미가 다른 말이었을 뿐더러 실제 만수르가 한 말이 아니다. 맨시티 인수에 관여한 회사 관계자의 발언이라고 한다"고 오류를 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