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은 20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를 통해 집을 공개했다.
김혜은의 집 거실에는 하이엔드 오디오와 맥킨토시, 운동 기구 등이 배치돼 있었다. 특히 베란다와 옥상 정원이 바로 이어져 있어 시선을 모았다.
김혜은은 집 안에 있는 3평 남짓한 작업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공간은 김혜은이 가방, 팔찌 등 액세서리를 만드는 작업실로, 그는 "매 작품이 시작되기 전, 캐릭터와 어울리는 액세서리를 직접 만든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밀회'나 '오로라 공주'는 100개 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김혜은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김혜은 집 공개, 미니 정원에 야외 욕조까지" "김혜은 집 공개, 럭셔리함 그 자체다" "김혜은 집 공개, 작업실까지 있다니" "김혜은 집 공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배우 김혜은 집 공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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