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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단 숙소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14-06-23 06:40:00


한국대표팀을 취재 중인 한국기자단 숙소에 화재가 발생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2일 포르투 알레그리 시내에 있는 마스터 팰리스 호텔 6층에서 불이 났다. 호텔에 남아 있던 기자들은 직원의 안내에 따라 호텔 밖으로 긴급히 대피했다. 곧바로 소방차가 출동해 1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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