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4 썸머 서비스 캠페인(2014 Summer Service Campaign)’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캠페인은 연식 및 모델에 상관없이 재규어 랜드로버 전 차종을 대상으로 다음달 11일까지 3주간 전국 15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숙련된 테크니션은 안전 및 쾌적한 운행과 직결되는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제공한다. 안전 운행을 위한 타이어, 브레이크는 물론 오일 레벨, 에어컨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14 썸머 서비스 캠페인’ 예약과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최근 문을 연 성산과 대구 서비스센터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최신식 설비와 고객 대기 및 휴식 공간을 갖춘 서비스센터를 구축하며 서비스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차량 안전을 점검하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고급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