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알제리 거리응원’. 방지영 기자 doduro@donga.com
‘한국 알제리’
걸그룹 씨스타가 한국 알제리전 거리 응원에 참여했다.
씨스타는 23일 오전 대한민국과 알제리의 H조 조별리그 2차전 경기를 앞두고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응원 무대를 꾸몄다.
이날 대한민국 알제리전 거리 응원에는 씨스타를 비롯해 배치기, 선미, 캔, 티아라, AOA 등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한국 알제리전 씨스타 거리 응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씨스타 대박”, “한국 알제리에 대패했네”, “응원은 열심히 했지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경기장에서 알제리를 상대로 경기를 펼친 한국은 결국 2-4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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