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한국에서 활약 중인 니키타가 화장품 브랜드 '퀵라인' 한국 모델로 발탁됐다.
(주)제너럴네트에 따르면, 글로벌 다이어트 화장품 브랜드 '퀵라인' 한국 지역 모델로 니키타를 선정했다.
송강호 제너럴네트 대표이사는 "니키타 씨는 중국과 한국에서 가수와 연기자 등 만능엔터테이너로 활동했다. 늘 군살 한점없는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제품 이미지와 컨셉트와 잘 맞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데뷔 후 한결같이 탄력있는 모습을 관리하는 모습을 통해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퀵라인'은 일본 및 해외에서 일명 바르는 다이어트 화장품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로 국내에도 2014년 상륙해 뷰티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의료용 허브를 바탕으로 비만 치료용으로 이미 일본 등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도 올해 런칭됐다.
이충진 동아닷컴 기자 ch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