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국가대표 정성룡(29·수원삼성)의 경기력이 혹평받았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3일 오전 4시(한국시각)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2대 4로 패했다.
이번 경기에 대해 영국 축구 전문매체는 “(정성룡은) 재앙과 같은 경기력이다”고 크게 혹평했다. 이후 정성룡에게 팀 내 최저 평점인 4점을 줬다.
정성룡 경기력을 본 네티즌들은 “또다시 보게된 나라잃은 표정이네”, “혹평 받을만 했다”, “정성룡도 그렇지만 수비가 더 심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매체는 만회골을 기록한 손흥민에게 “가치를 증명하는 골이다”고 호평, 평점 7점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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