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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파티부터 패션쇼까지, 캐리비언베이 이벤트

입력 | 2014-06-23 16:26:00


신나는 음악의 파티에서 콘서트까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다양한 아이디어의 여름철 시즌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야간 개장에 맞춰 작년에 이어 클럽 ‘옥타곤’과 함께 DJ 뮤직파티 ‘썸머 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을 7월19일∼8월16일까지 매주 목요일~일요일 밤 6시부터 폐장 시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옥타곤’에서 활동하는 DJ와 유명 뮤지션들이 출연해 환상적인 디제잉을 선보일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1만5000원의 입장요금을 내면 음료나 주류를 1회 무료로 제공한다.

7월12일에는 산후앙 빌리지와 와일드 리버풀에서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비키니 페스티벌’을 연다.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의 수영복과 비치웨어 패션쇼를 중심으로 개리, 버벌진트, 범키 등 초대 힙합 뮤지션들의 무대도 함께 한다.

7월13일 오후 9시부터는 박칼린 감독의 뮤지컬 ‘미스터 쇼’가 ‘비키니’, ‘물’ 등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볼 수 있는 요소를 가미해 각색한 무대로 공연한다. 여성 손님만 관람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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