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지현우.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 화면 촬영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배우 지현우가 서로 장난을 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 21일 방송에서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정은지는 “(지현우가) 워낙 배려를 해주셔서 재미있게 촬영을 하고 있다”고 말했고 지현우는 “그렇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현우는 “정은지가 자꾸 말을 편하게 하라고 하더라. 알고 보니 자기가 편하게 하려고 그런 거였다”고 폭로해 정은지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지현우는 “은지 씨가 잘 웃는다. 그래서 NG도 굉장히 많이 낸다”고 말했고 정은지는 “뭘 했다구요?”라고 받아쳤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지현우-정은지.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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