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찬병원, 의사 체험 청소년 방학 인턴십 지원자 모집
방학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간이다. 힘찬병원이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중고생을 대상으로 의료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제 6기 ‘청소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을 7월30일부터 8월1일까지 진행한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강북, 강서, 목동, 부평, 부산 5개 힘찬병원에서 이뤄지며, 의사 직업체험의 기회제공을 통해 의대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본인의 적성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의학에 대한 전반적 이론 교육과 함께 의사로써 지녀야 할 소양과 윤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