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민영진)가 두 가지의 특별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레종 썬 프레쏘(RAISON Sun Presso)’를 출시한다.
흡연을 하다가 소비자가 원하는 시점에 필터 안의 캡슐을 터뜨리면 레종 프레쏘 고유의 맛이 상쾌한 맛으로 바뀐다. 한 개비에서 두 가지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작열하는 태양 아래 파도치는 모습을 패키지에 적용해 상쾌함을 표현했다. 제품 뒷면에는 캡슐이 터지는 이미지를 형상화해 두 가지 맛을 지닌 제품 특성을 강조했다.
타르 6mg, 니코틴 0.5mg으로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