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교정 임플란트 ‘레인드롭 인레이’ 우수한 시술 효과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병원 4곳에서 시술한 45안에 대한 임상 결과를 분석해본 결과 추적 조사가 가능했던 환자 28명 중 10명이 수술 한 달 후 시력을 0.8 이상 회복했다. 레인드롭 인레이를 삽입한 환자들의 평균 근거리 시력은 0.65로 단기간에 우수한 결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레인드롭 인레이 교정시술을 진행하는 병원은 서울성모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 3개 대학병원을 비롯해 서울, 강남 등 전국 20여 곳이다. 시술시간은 각막 임플란트만 삽입하면 돼 10분 정도면 충분하다. 근시와 난시, 원시 등을 함께 교정한다면 라식수술 시간을 포함해 20분 정도가 걸린다.
문신제거기 ‘피코슈어레이저’, 치료기간 획기적으로 줄여줘
피코슈어레이저는 의료기기 제조 및 개발기업인 사이노슈어가 20년간 꾸준히 연구하고 개발한 레이저 기기다. 기존에 문신이나 색소 질환에 사용되던 레이저보다 그 성능이 탁월하다. 기존 레이저보다 100배는 빠른 레이저 조사 기능을 갖추고 있어 색소 분자를 빠르고 강하게, 그리고 더 잘게 부숴준다. 덕분에 피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등 부작용도 적다.
이전 레이저들이 10회 내외로 시술을 해야 했다면 피코슈어레이저로는 3∼4회면 충분하다. 그동안 치료가 어려웠던 붉은색, 노란색 등 컬러 문신도 깨끗이 없앨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대한신생아학회, “이른둥이에 희망주는 사연 기다립니다”
공모전에는 이른둥이 부모, 가족 뿐 아니라 건강하게 자란 선배이른둥이, 이른둥이 이웃 등 관계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른둥이를 키우면서 경제적, 심리적으로 힘들었던 점, 이른둥이가 겪어야 했던 치료와 수술, 잦은 재입원 등과 관련된 이야기, 가족과 의료진 등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등을 주제로 한 사진, 수기, 동영상 등을 사연으로 보낼 수 있다. 형식과 분량은 제한이 없다.
사연은 9월 26일까지 대한신생아학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사무국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사무국과 홈페이지(preemielove.or.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2-2022-8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