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승헌 유역비 다정 셀카… 영화 ‘제3의사랑’ 출연
한국 배우 송승헌과 중국 배우 유역비가 한중 합작 영화에 출연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송승헌, 유역비는 최근 한중 합작영화 ‘제3의 사랑’에 캐스팅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제3의 사랑’은 중국 베스트셀러 소설 ‘제3종 애정’을 원작으로, 두 남녀의 모진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송승헌은 앞서 지난 14일 상하이국제영화제 참석 차 중국 상하이로 출국해 유역비와 다정한 커플 셀카를 찍어 웨이보에 공개했다.
‘제3의 사랑’은 내달인 7월 크랭크인하며, 내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송승헌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