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군수
또한, 부여 발전의 100년을 책임질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유망 중소기업 유치에 나선 결과 비츠로씨앤씨, ㈜비클시스템의 이전을 확정했으며 은산농공단지 조성, 부여 도심 상권 활성화구역 지정 추진 등 활력 있는 지역상권 기반 조성에 매진해 오고 있다.
이 밖에도 군정의 각 분야에서 나타난 성과로서 지역주민 편의를 위한 도시가스 조기 공급 추진 및 금강 수질 개선을 위한 금강 핵심생태축 조성,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굿뜨래 해피카 운영, 가족행복 건강도시 구축사업 추진 등 군민과 함께 여는 행복한 부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각종 시책 추진에 앞장서 왔다.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를 이어갈 이 군수는 그동안 추진해 온 각종 사업의 알찬 결실을 바탕으로 민선 6기에는 새로운 부여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육성해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 줄 수 있는 민생군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 새로운 부여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육성해 군민께 행복과 지역에 희망을 주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부여군민이 행복할 수 있는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